미쓰루기샤(조자샤 신세키)
검석
본 신세키(神蹟, 신이 진좌하셨다고 알려진 장소)는 산상고도라는 지도에 검석(뇌석)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. 이나리산의 세 봉우리처럼, 예로부터 신께 드리는 제사의 제장이었던 것 같습니다.
신세키의 왼쪽에는 칼날의 물이라고 불리는 우물이 있습니다.
요쿄쿠(謡曲, 노 악극의 사장)에, 산조의 대장장이 무네치카(헤이안 중기 교토의 산조에 살던 대장장이)가 칙명을 받들고, 당 신사 산중에서 이나리 오카미의 도움으로 명도 고기츠네마루를 벼렸다는 내용이 있지만, 바로 그 장면과 겹쳐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.
검석
조자샤 신세키(신이 진좌하셨다고 알려진 장소)